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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경제희망리포트-프리즘테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2-06, 조회 :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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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학내에 창업한 작은 벤처기업이
3차원 입체 게임용 모니터를 개발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 IT기술로 의학 등 BT분야를 더욱
성숙시킬수 있어,그 수요가 급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중기획시리즈! 충북경제희망리포트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충북대학교 김남교수가
지난 2천년 창업한 프리즘테크가
개발한 3차원 입체게임용 모니텁니다.

지난해 말 대한민국 게임대전에
공식적으로 소개되면서 게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모니터의 매력은
3차원 입체 게임을
3차원 영상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데
있습니다.

s/u(신미이) "정말 실감나는 영상입니다.
하지만 이차원 영상인 TV화면으로는
보여드릴 수 없는 게 좀
안타깝습니다."

10억원의 연구 개발비가
투입된 이 3D모니터는 게임뿐만 아니라
의학과 반도체 등 미세기술 분야로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INT▶
김남 교수/프리즘테크

애니메이션과 TV의 2차원 영상이
3차원으로 진화해 가면서,
3D용 모니터 수요는 급상승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마케팅.
◀INT▶

이 3D용 모니터는 선진국에서도
아직 생소한 기술로,
서둘러 상용화 할 경우 국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