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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후속대안 소위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1-19, 조회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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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충남 연기.공주를 입지로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안에 합의한 가운데,
후속도시의 성격에 대한 여야의 입장차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회 신행정수도 후속대안 소위원회는
최근 미주 선진지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는 27일 2차 회의를 열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안을 놓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에선
여야의 타협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경제부처 이전 등의 쟁점을 놓고,
어떤 규모와 성격의 후속대안이 나올 것 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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