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올해도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연간 매출액 15억원 이상
도내 1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중 기업경기조사결과에 따르면,
생산설비수준 지수는 114로,
현재 설비투자가 과잉상태라고 느끼는 기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기업들의 설비투자실행지수는
90으로 한달전보다 소폭 상승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아 올해도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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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정보도서관 회원 모집	2005-02-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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