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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 유명무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2-11, 조회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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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살 아동 조기취학제가
학교생활 부적응 등으로 학부모들이 지원을
기피해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만 5살 아동
조기취학제로 입학한 아동은
지난 2002년 113명,
지난 2003년 100명, 지난해 84명으로
취학률이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조기 취학에 따른 학교생활 부적응 등을 우려한 학부모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앞으로도 이같은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제도보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