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의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4%대에서
올해엔 3%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해 지역경제 성장률은 4.9%에 달했지만,
올해엔 세계 IT경기 위축과
이라크나 북핵 문제, 민간소비 부진 등으로
3.4%의 성장률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와 실업률은
올해 3.5%와 2.5%로 지난해보다 각각
0.2%와 0.1% 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청북도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올해 60억달러의 수출과 3억달러 외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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