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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행정수도 충북 전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1-24, 조회 :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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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해 최대 현안에 대한 충북의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신행정수도 원안에 가장 가까운 대안을
정부에 요구하고 분기역도 후속대안과 연계해
유치 활동을 벌이자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먼저 주제발표에선 정부와 정치권의 행보를
비판하면서 후속대안 마련에 있어 이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때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YN▶
고영구 박사/충북개발연구원
(국회협상에서 만족스런 결과 기대하기 어렵다)

신행정수도가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냐는,
이른바 충북도민의 패배주의 확산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SYN▶
송재봉 집행위원장/범도민연대
(충북 무관론을 극복해야..)

단순한 충청권 보상이 아닌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신행정수도 원안과 가장 가까운
대안을 요구해야 한다는데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다만 후속대안과 분기역의 접근 방법에 대해선 무엇이 충북의 실익인가를 놓고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SYN▶
유재기 상임의장/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
(신행정수도와 분기역이 무슨 상관이냐)

◀SYN▶
이주형 부위원장/청주경실련
(충남 수도, 충북 오송역 나누는 건 오류..)

최근 혼선을 빚었던
충북의 대응전략에 대해 이번 토론회에선,
후속대안과 분기역을 둘러싼 정치적 접근을
차단하고, 신행정수도 원안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자는 의견이 대세를 이뤘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