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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공장 용수난 가중...119 지원 나서(25)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정재환, 방송일 : 2005-01-25, 조회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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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뭄이 계속 되면서
용수난을 겪고 있는 공장 등에 119 급수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음성소방서 119의 경우
가뭄으로 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극면 신양리 모업체에 3,500리터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등 올들어 지금까지
공장 3곳에 1만 7천리터의 용수를
긴급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성소방서 119는
겨울 가뭄이 계속될 경우, 물 사용이 많은
농촌지역 공장의 용수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급수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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