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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일제 강제동원 피해 접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1-24, 조회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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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충청북도와 각 시.군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 신고를 접수합니다.

충청북도는 1931년 만주사변 이후부터
태평양 전쟁 종결 시점인 1945년까지
군인, 노무자, 위안부등으로 강제 동원된
사람과 8촌 이내 혈족을 대상으로 피해 신고를 접수합니다.

충청북도는 피해 신고를 접수한 뒤
접수기관에서 사실여부를 확인한 뒤
중앙진상규명위원회에서 사실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가기록원이 공개한 강제연행자
명부에 따르면 일제때 도내 강제 동원
피해자는 2만3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