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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주거지역 새롭게 바뀐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5-02-09, 조회 :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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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내 불량주거지역이 새롭게 바뀝니다.

청주시는 사천지구를 비롯한 탑동 지구,
방서.평촌지구, 분평지구, 비하지구 등
5군데 불량주거지역에 대해
오는 2천10년까지 133억원을 들여
단계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펴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우선 올해 사천지구에 대해
상반기에 지구지정 승인을 거쳐
하반기에 사업을 착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