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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분기역 천안 타당 비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3-02,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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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라북도에서 호남고속철 분기역은
천안이 타당하다는 여론이 높아가고 있어
충북의 유치 전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북도의회가 지난 해 말부터
천안 분기역을 주장하는 충남도의회와
공조 체제를 갖춘데 이어,
강현욱 전북지사도 최근 간부회의에서
분기역은 정치적으로 타협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3)과 모레
호남권 방문을 앞둔 충북으로선
오송 분기역의 우위성을 주장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