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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유통조직 키운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2-28, 조회 :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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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농산물에 대한 시장교섭력을 높이기 위해
같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작목반끼리
전략적 제휴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생산만하고 마케팅은 농협이
책임집니다.
신병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송과 덕산,연기군 동면 3개 농협은
지난해, 소속 작목반이 생산한 수박을
단일브랜드로 출하해, 21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많은 양의 수박을 공동출하하면서
시장에서의 교섭력이 높아진 덕분입니다.

오송농협은 올해부터 애호박도 같은 방식으로
출하합니다.

애호박 생산지인 전남의 동곡,
강원도 간동 농협과 마케팅을 일원화 해,
공동브랜드로 대형유통업체에 연중출하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INT▶
노재기 과장/농협청주청원지부
"소규모로는 안된다 규모화 해야 한다."

품목만 같다면 지역을 뛰어넘는
공동마케팅이 올해는 더욱 활발해집니다.

c.g"괴산과 증평의 버섯과 오이,
옥천 영동의 포도, 제천의 사과,
단양의 마늘이 지역농협별 연대를 통해
출하규모가 커집니다."c.g.

◀INT▶
오병택 유통지원팀장/농협충북지역본부

s/u(신병관)" 소규모로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확산되면서
출하조직을 키우기 위한
농민들의 전략적 제휴가 시작됐습니다.
mbc news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