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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물이용부담금 지난해보다 늘어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2-14, 조회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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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계 물이용부담금 가운데
도내 주민사업비가 지난해보다 20억원이 늘어난
백 4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충청북도와 금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금강수계 물 부담금 백 52억 가운데
68퍼센트인 백 4억원을 보은과 옥천,
영동, 청원군 등 네 개 지역에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 별로는 옥천군이 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청원군 26억원, 보은군 18억원,
영동군 4억원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