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노무현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충북도내에선 국토균형발전 분야가
소홀히 다뤄진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5) 국회 시정연설에서
서남해안권 개발 외엔,
참여정부 국정 기조의 큰 줄기인
지방균형발전 부분에 대해선 거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도내에선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이나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균형발전이나
지방 살리기, 수도권 과밀해소 방안이
대통령 시정연설에서 강조되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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