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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취학 아동 843명 확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2-15, 조회 :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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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 5살 조기 취학아동 허용인원이
지난해보다 34명이 줄어든 843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만 5살 아동을 선발하는
초등학교는 청주가 34군데에서 275명,
충주 29군데 146명 등 도내 203개 학교에
843명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조기취학에 대한 인기가 낮아지면서
올해도 예년처럼 실제 입학률이 10%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만 5살 조기취학을 원하는 학부모는
오는 19일부터 6일간 해당 학교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