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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휘두른 40대 스토커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2-14, 조회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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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경찰서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7개월 동안 한 여인을 협박하고, 폭력을 휘두른 속칭 스토커 행각을 벌인
청주시 용암동 45살 김모씨를 붙잡아 폭력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
화장품을 사면서 알게된 37살 장 모여인이
그 동안 자신을 만나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1일 밤 장여인에게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내 청주시 운천동의 한 식당으로 나오게
한 뒤, 장여인을 때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