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노근리사건 희생자나 유족으로
신고한 사람가운데 천 6백 65명이
유족으로 인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28) 열린 2차 회의에서,
증빙자료가 확실하지 않은 백 30명을 제외한
천 6백 65명을 피해자로 인정했으며,
이를 국무총리 산하의 위원회에 결과를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번 심사에 포함되지 않은 71명에
대해서는 다음달 중순쯤 실무위원회를 열어
피해자 여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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