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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뿌리 박물관 개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3-01, 조회 :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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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청동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샤머니즘 미술품을 한꺼번에 감상할수 있는
민속박물관이 청원군 가덕면 금거리에서
개관합니다.

예뿌리라는 이름으로 문을 여는
이 박물관에는 샤머니즘 미술품과
동물적 정령숭배 대상물,
각종 생활문구류와 민간생활 용기가
전시됩니다.

올해 70살인 이영준씨는 지난 40년간 전국을 다니며 전시품을 수집했으며,
지난해 5월 사재를 털어 박물관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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