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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충북대 대학통합 의견 수렴
◀ANC▶
충북대학교가 충남대와 통합 문제에 대해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가는 등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북대학교는 지난해 11월
충남대와 통합에 관한 기초 조사 보고서를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통합과 함께 오는 2028년까지
아시아 10위권, 세계 100위권 대학에
진입한다는 장기 발전 계획 등
통합의 배경과 추진 절차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충북대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총장과 실무진이 직접 13개 단과 대학을 돌며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INT▶
김종대 교수(대학통합실무위원장)
" ... "
일부 교수들은 통합 논의가 구성원들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시작됐다며
통합의 필요성부터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INT▶
김귀룡 교수(충북대)
충북대는 앞으로 2주동안 교수와 학생,
교직원, 동문 등 구성원들의 의견을 정리한 뒤
충청북도에도 설명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s/u 충북대는 오는 5월까지 대학 통합에
대한 최종 시안을 만들어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충북대학교가 충남대와 통합 문제에 대해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가는 등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북대학교는 지난해 11월
충남대와 통합에 관한 기초 조사 보고서를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통합과 함께 오는 2028년까지
아시아 10위권, 세계 100위권 대학에
진입한다는 장기 발전 계획 등
통합의 배경과 추진 절차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충북대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총장과 실무진이 직접 13개 단과 대학을 돌며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INT▶
김종대 교수(대학통합실무위원장)
" ... "
일부 교수들은 통합 논의가 구성원들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시작됐다며
통합의 필요성부터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INT▶
김귀룡 교수(충북대)
충북대는 앞으로 2주동안 교수와 학생,
교직원, 동문 등 구성원들의 의견을 정리한 뒤
충청북도에도 설명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s/u 충북대는 오는 5월까지 대학 통합에
대한 최종 시안을 만들어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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