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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북지사 탈당 안한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3-08, 조회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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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심대평 충남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의
탈당으로 충북에선 이원종 도지사의 거취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사는 탈당할 생각이 없고
신당에 대해 이들 두 단체장과 논의해본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원종 충북지사가 탈당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심대평, 염홍철 두 단체장이 탈당한 것과
자신의 당적이 무엇 때문에 관련이 있느냐는
강한 어조였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당적을 논할 이유 있나요? 있음 말해봐요)

이 지사는 한나라당에 변함 없는 애정과
기대를 갖고 있다며 탈당할 생각이 없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충북이 야당과 연결고리 없으면 되겠습니까?)

이 지사는 또 심대평, 염홍철 두 단체장과
중부권 신당에 대해 사전에 어떠한 교감과
제안, 언질도 없었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신당에 대해 논의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 지사는 신당 창당 여부는 앞으로 정치적
상황에 달려있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또 본인의 3선 도전에 대해선 내년 지방선거 직전에 도민의 여론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원종 도지사가 탈당과 신당 참여 가능성을 단호하게 부인하고 있어 당장은 충북도내에서
충청권발 정개개편의 큰 파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