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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남녀 성비 개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3-09, 조회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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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심각한 불균형을 보였던 도내 초등학교 남녀 성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도내 초등학교 취학아동수를 조사한 결과 남녀성비가 2001년 114.4에서 지난해 104.7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이처럼 성비불균형이 해소된 것은 지난 4년간 여학생 취학아동수는 51명이 증가한데 반해
남학생은 917명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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