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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농촌지역 기업체 때아닌 구인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5-03-17, 조회 :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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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농촌지역의 일부 기업체가 때아닌 생산직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농한기인 겨울철에 취업했던 일부 근로자가
농사를 짓거나 일당이 높은 건설현장으로 빠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단양지역 한 농공단지의 전기절연제품
생산업체.

봄철로 들면서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근로자가 농사를 짓기 위해
회사를 그만 두거나 일당이 높은 건설현장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INT▶

인력충원 역시 농촌지역 특성상 그리 쉽지
않아 인근 지역인 제천이나 경북 영주에까지
나가 구인홍보전를 펼치는등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S/U)"근로자가 빠져나가므로서 보시는 것 처럼
일부 기계는 가동을 멈췄습니다."

수성펜등 다양한 문구류를 생산하는 또 다른
업체.

작업특성상 여성근로자들이 대부분이어서 남성 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다른 업체에 비해서는
퇴직률이 낮지만 부족한 생산직 사원을 충원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INT▶

농촌지역에 입주한 일부 기업체가
지역적인 특성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때 아닌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MBC뉴스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