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열린우리당 지역대표 중앙위원에 출마한
홍재형, 노영민, 강혜숙 세 후보가
합동으로 북부지역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세명의 후보들은
오늘(17) 제천과 충주, 음성을 함께 방문해서
대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
내일은 옥천과 청주에서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청주에만 집중되고
있는 정치 문화를 골고루 확산시키고
후보들간 과열경쟁을 막기 위해
합동 간담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선거는
오는 19일 KT남청주지점에서 열립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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