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밭두렁 태우던 80대 연기 질식 숨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3-16, 조회 : 21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오늘(16) 오후 2시쯤 청주시 송절동
야산에서 불이나 불을 끄던 청주시 문암동
80살 이 모 노인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임야 천여평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이 노인이 밭두렁을 태우다
불길이 산으로 옮겨 붙자 혼자 불을 끄려다
숨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5)는 영동군 영동읍 야산에서
마을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 산불을 내는 등
봄철 실화로 인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