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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제동원피해 2천 3백여건 접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2-26, 조회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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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가
지난 24일까지 도내에서는
모두 2천 3백 74건이 접수됐습니다.

동원유형으로는 노무자 등이 천 6백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군인이 18명, 군 관계자가
17명 순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2백 94명으로
가장 많았고, 옥천이 2백 56명, 청원이
2백 54명 등입니다.

충청북도는 영동군 매곡면 정해용씨가 제출한
명부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전산화가 끝나 인터넷에 공개되면
접수자가 더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