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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입주민 대책 첫 회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5-03-16, 조회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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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편 부도 임대 아파트
입주민 대책을 논의하기위한 자리가
오늘(어제) 충주시청에서 마련됐습니다.

뾰족한 대책은 없었지만
민,관이 처음 머리를 맞댔다는
의미를 남겼습니다.

이승준 기자...
◀END▶

당장 거리로 내몰리게 될
입주민들의 사정은 절박했습니다.

◀INT▶ 입주민

◀INT▶ 입주민

충주시도 그동안의 움직임을 설명했습니다.

◀INT▶ 김용래 경제건설국장

그러나 첫 만남에서의 해결책은
멀기만 했습니다.

◀INT▶ 입주민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앞으로 공동 노력을 다짐할 뿐이었습니다.

◀INT▶ 백한기 건축과장
"금년에는 경매가 어렵다는 얘길 들었다"

현재 충주지역에서 부도난 임대 아파트는
5개 단지, 1,088세대.

이 가운데 3개 단지는
이미 경매 절차에 접어들었고,
최악의 경우 4,352명이
거리로 나앉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INT▶ 한창희 충주시장

첫 만남에서 서로의 입장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한
입주민과 충주시는 오는 19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