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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선거구 변화에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정재환, 방송일 : 2005-03-16, 조회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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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년 지방선거부터는 괴산군의 도의원 자리가
하나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증평이 분리되면서 지방선거가 부활된 90년대 초반과 마찬가지로
지역 자체에서 도의원 2명을 낼 수 있게
됐기 때문인데 선거구 조정에 출마예정자나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재환기잡니다.
◀END▶

내년 5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 부터는
괴산군에서 2명의 도의원이 선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998년 이후 지속돼온 현행 선거구는
괴산읍을 포함한 10개 읍.면에서 1명,
증평읍 등 2개 읍.면에서 1명을 각각
선출토록 돼있습니다.(CG)

그러나 지난 2003년 증평이 분리되면서
괴산과 증평 모두 각각 2명의 도의원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평읍과 도안면을 제외한 괴산지역에서만
2명의 도의원을 뽑았던 지난 1991년 당시에는 괴산읍 등 7개 읍.면이 1선거구로, 문광면 등
4개면이 묶여 2선거구로 획정됐습니다.(CG)

그러나 이 경우
두 선거구의 인구 편차가 크기 때문에
이번엔 인구 2천명 수준의 소수면이 2선거구로
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INT▶
(선거구는~예상됩니다.11:15:06:04~15:23)

도의원 선거구 조정에 출마예정자나
지역민 모두 관심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출마 예정자들은 선거구 변화에 따른
득실을 따질 수 밖에 없게 됐고, 주민들은
도의원 숫자가 느는 만큼 도정에 지역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