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대학, 아시아 시장을 잡아라(3)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3-16, 조회 : 17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해외 교육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은
2년제 대학도 예외가 아닙니다.
대학, 아시아 시장을 잡아라. 마지막 순서로
중국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현지에 아카데미 센터 등을 개설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고 있는 주성대를
이해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VCR▶
주성대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올해 입학한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중국 상해와 소주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습니다.

신입생들에게 대중국 교류 감각을
익히게 하고, 장기적으로 중국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국내 신입생 모집난을 극복하겠다는
복안이 깔려있습니다.

◀INT▶
성하선(주성대 중국어과)

주성대는 또 북경 등 5군데에 게임아카데미를,
연길에 뷰티샵을 개설해 다양한 수익 모델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중국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김일중 학장(주성대)

중국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도 이같은
중국 진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s/u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직접 국내 대학에 진학하려는 중국 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상당수 학생들이 경제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
한국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INT▶
모가문(중국 상해)

주성대는 올 하반기에 중국의 고 3학생을
대상으로 40명에서 최대 200명까지
유학생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신입생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보다 큰 시장인 중국을 선점하려는
대학들의 움직임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