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초등학교 취학 늦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3-10, 조회 : 23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학교생활 부적응을 우려한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취학대상 어린이들의 취학을 늦추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상학생
2만 천 7백여명 가운데 2천2백여명이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아
지난 2003년 천6백여명에 비해 취학을
늦춘 학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또 조기취학자도 지난해 9백여명의
허용인원 가운데 84명만이 입학하는 등
조기취학 열풍도 사라졌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자녀들의 학교생활 부적응을
우려한 학부모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