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길가던 여대생을 성폭행하려던 20대가
현장을 지나던 대리기사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오늘(10) 새벽 1시쯤 청주시 내덕동
무심천변에서 27살 이 모씨가 혼자 귀가하던
20살 박모양을 성폭행하려다 인근을 지나던
대리기사 박모씨 등 2명에게 붙잡혔습니다.

청주동부경찰서는 이씨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인을 검거한 박씨 등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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