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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 원내대표 "정부 법안이 비정규직 확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5-03-25, 조회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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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천영세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충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비정규직 법안이 오히려 비정규직의
전면 확대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천 대표는 "기간제 비정규직 계약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파견법상 대상업무를 전면 자유화하는 정부 법안으로 인해
비정규직이 오히려 대폭 늘어날 수 있다"며 "임시계약직 고용사유를 제한해 비정규직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