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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역 전남.북 연대 '비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3-25, 조회 :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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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문제에
유보적이었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천안분기역을 지지해 온 전라북도와
연대하면서 충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 관계자들은
최근 전라북도 관계자들과 모임을 갖고
호남분기역은 호남 주민의 편의성이
우선 고려돼 선정해야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자체 분석한 결과라며
천안이 아닌 오송에서 분기할 경우,
연간 125억원의 요금 추가 부담이 생긴다며
천안분기역을 공식적으로 지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