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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돌아온 해결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6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2-09, 조회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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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삼성화재의 주포 신진식이 부상에서
벗어나 5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했습니다.
신진식은 오늘 청주에서 열린 LG화재와의 경기에서 공수에 걸친 활약으로 해결사의 면모를 과시하며 팀의 3대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청주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돌아온 폭격기 신진식이 LG화재에게
완패의 수모를 안겼습니다.

오늘 청주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리그 2차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부상을 딛고 5개월만에 코트에 복귀한 신진식의 활약에 힘입어 1차대회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업계 라이벌 LG화재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전승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 경기에서 신진식은 A.B속공과 백어택, 오픈공격을 잇따라 퍼부어 팀내 최다인 16공격득점을 올렸고 블로킹도 4개나
잡아내는 등 공수양면에 걸쳐 단연 돋보였습니다.
◀INT▶
신 진 식
*삼성화재*
블로킹과 오픈공격으로 1세트와 2세트를
직접 결정지은 신진식은 3세트에서도 김상우. 석진욱 등과 함께 파죽지세를 연출하며
팀의 4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INT▶
신 치 용 감독
*삼성화재*

한편 대학부에서는 인하대와 한양대가 성균관대와 경기대를 각각 이기고 2차대회 첫승씩을 거뒀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