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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소년체전 대진표 추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5-03, 조회 :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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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오는 28일부터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시,도별 경기 대진표가
결정됐습니다. 충북은 일부 종목이
예선부터 우승 후보와 맞붙는 등 만만치
않은 대진표를 받았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국 소년체전을 20여일 앞두고
시,도 대표자들이 참석해 경기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종목별 대진표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소년체전 개최도인 충북은
기대를 걸고 있는 20개 유망 종목 가운데
농구와 태권도, 복싱, 핸드볼 등
14개 종목에서 비교적 무난한 대진표를
받았습니다.

◀ＩＮＴ▶
김병연 과장(도교육청)

반면 여중 탁구 등 6개 종목은
최악의 대진표를 뽑았습니다.

여자 초등부 배구와 남중 씨름은
1회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를 만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중 탁구도 3년전 소년체전 우승 멤머로
구성된 제주와 1차전에서 맞붙고,
승리하더라도 충남,경기 등 강팀과 같은 조에
포함돼 우승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ＩＮＴ▶
이도연(청주대성여중 탁구 주장)

충북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20개 정도의 메달을 따내 지난해보다
두세계단 올라선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mbc news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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