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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충주, 기업도시 공조 다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5-04-22, 조회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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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완) 요즘 충주시는 기업도시 선정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열린 도정 협의회에서는
한창희 충주시장이 직접 나서
기업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공조를 요청했습니다.
박소혜 기자입니다.
◀END▶


◀VCR▶
이원종 도지사와 함께, 한창희 충주시장이
지역국회의원들과 자리를 마주했습니다.

이자리에서 한 시장은
기업도시 선정을 위해 국회와 충청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INT▶한창희시장
"북부권 개발 효과"

이에 대해 의원들은
건설교통부의 선정기준에 맞는
논리 개발이 급선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시종 의원은
충주의 낙후순위가 111위로 141위인
원주에 앞서고,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지정돼 유리하지만, 이미 첨단산업단지를
추진해왔다는 점이 중복효과로 비춰져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NT▶이시종의원
"신청도시 대체로 부실하다. 충주와 원주는
조건 비슷"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주가 기업도시로 선정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INT▶노영민의원
"모순된 개념의 낙후도와
산업집중효과가 선정기준이다.
충북에 기회가 될 수있 다."

한편, 충주시는 기업도시 지정이
도내 다른 시군의 혁신도시나 공공기관 유치에
배타적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충청북도 차원의 도민역량 결집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