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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화훼 재배 농민 울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5-07, 조회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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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에 도내 화훼 재배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도내 장미 재배 농민들에 따르면
날씨가 더워지면서 성년의 날과 스승의 날 등
기념일별로 개화 시기를 맞춰놓은 장미가
최근 시장에 한꺼번에 쏟아져,
지난 해 10송이에 2천원 정도하던 가격이
1천원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카세이션의 경우도 어버이날에 맞춰놓은
개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을 우려한 재배농가들이 에어컨을 트는 등 생산비 부담이 커져
큰 이익을 보지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