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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책기간 한달 앞당겨 시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5-16, 조회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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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와 국지성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 충청북도가
재난대책기간을 한달 앞당겨
비상체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기간에 기상특보가 없는
평상시에도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경보를 발효하거나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해, 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상황관리와 복구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