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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음성군 의회 의장 긴급체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5-26, 조회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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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검찰청은 골프장 건설을
허가받도록 도와주는 댓가로 억대의 뇌물을
챙긴 전 음성군의회 의장 54살 최 모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골프장을 건설하려던
서울 모 업체 대표로부터 건설 허가가
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2억원을
받았다가 허가가 나지 않자 되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