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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소년체전 점검(북부지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5-05-25, 조회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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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소년체전이 사흘(이틀)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충주와 제천 등
북부지역에서는 현지 적응 훈련이 한창입니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김계애기잡니다.
◀END▶

◀VCR▶
지난 소년체전에서
초등부 금메달 하나에 그쳤던 충북 태권도.

올해는 반드시 부진을 만회하겠다며
금빛 발차기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최근 전국선수권대회에서
순위권에 든 김창현, 이대현,
신윤숙, 염지혜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초등부 김윤호, 우대성도 선전할 경우
금메달 33개 가운데 3개를 획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근성 감독/태권도 충북대표

음성종합운동장 벨로드롬에서도
금을 향한 힘찬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해 금메달을 딴 음성여중 유선하의
고교 진학으로 당초 공백이 예상됐으나,
선수들의 기량이 비슷하게 발전하고 있어
200m와 1km, 2km 단체, 올스프린트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게다가 경기장이 333m의 사이클
전용구장이 아닌 500m 트랙이라는 점에서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INT▶ 최암선 감독/주덕중

팀웍이 관건인 배구는
제천배드민턴경기장과 세명대 체육관 등지에서 제천여중과 남천초등학교가 훈련하고 있습니다.

엷은 선수층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해 12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충북!

S/U "막바지 현지 적응 훈련 중인 선수들의
굵은 땀방울이 중위권 진입에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