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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소년체전 막바지 준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5-23, 조회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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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충북에서 열리는 제 34회 전국소년체전이
개막 닷새/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손님맞이 준비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충북선수단도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충북도내 12개 시.군을 돌아 온
전국소년체전 인라인 홍보투어단이
힘차게 도청 광장으로 들어옵니다.

역대 최대인 제 34회 전국소년체전의
성화를 대신해 사흘 동안 인라인을 타고
직접 홍보에 나섰던 주인공들입니다.

◀ＩＮＴ▶ 오장세 회장/충북인라인연합회
"열렬한 환영 받았고, 성공 개최 기원합니다."

청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도내 거리엔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알리는 꽃장식들이
전시돼 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생활관에선 30개 종목 천여명의
충북선수단이 모두 모인 가운데
결단식이 열렸습니다.

단기가 전달되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주겠다며 결의를 다집니다.

◀ＳＹＮ▶ 박명현 선수대표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합니다."

체전추진기획단도 청주체육관을 비롯한
체전시설들을 돌아보며 막바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ＩＮＴ▶ 김천호 교육감
"이제 막바지,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다."

(s/u)지난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 이어
세번째로 열리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인 만큼
문제점들이 보완된 성공개최를 기대해 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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