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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뛰던 40대 사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5-13, 조회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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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 오전 8시쯤, 청주시 분평동
모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40살
한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씨가 쉬지 않고 30분 동안
러닝머신을 달리다 심실 부정맥에 문제가
생겨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