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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학통합-고립된 총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5-09,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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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대와 충남대 통합 문제가 갈수록
혼미해지는 상황에서 충북대 신방웅 총장의
리더쉽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학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시점에서
총장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신방웅 충북대 총장을 방문해
충북대와 충남대 통합에 반대한다는
민노당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INT▶
최순영 의원(민주노동당)

신방웅 총장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중이며
의견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애매하게
답했습니다.

◀INT▶
신방웅 충북대 총장

신총장은 지난달 총동문회가 통합 철회를
요구하며 항의 방문했을 때도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답했습니다.

◀INT▶
신방웅 총장(2005.4. )

통합 문제를 적극 주도해야할 총장이
우유부단한 행보를 거듭하자 통합 실무 작업을
하던 대학 발전 기획단 소속 교수들이
최근 일괄 보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총장의 강력한 리더쉽을 보여 달라는
압박인데, 이역시 열흘이 넘도록
수리 여부가 결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교수회와 총학생회의 통합
찬반 결정까지 임박하면서 방향을 잃은
충북대는 총장의 책임 있는 결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