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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역시 올림픽스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5-11, 조회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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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지난해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스타들이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테네 휠체어 육상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홍석만은 여유있게 2관왕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휠체어 육상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얼짱 스타로 떠올랐던
홍석만은 백미터 경기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1위로 골인한데 이어, 4백미터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ＩＮＴ▶ 홍석만
"더 좋은 기록 내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아테네 사격 은메달리스트 유호경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쏘며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u)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뛰어난 기량을 가진
신인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22살인 여자 공기소총의 이유정은
기대를 받던 선배 허명숙이 부진한 틈을 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ＩＮＴ▶ 이유정
"언니가 연습을 많이 못해서 운이 좋았어요."

대회 개막 사흘째인 내일/오늘은
열일곱개 전종목에서 경기가 열리며
특히 단체전 종목에서는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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