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공공기관...전략부재
◀ANC▶
최근 충북지역이 대형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지자, 이를
성토하는 각계 각층의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북부지역은 더욱 그렇습니다.
박소혜 기자입니다.
◀END▶
행정수도 발표 이후, 대형 공공기관 유치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도내 북부 지역.
하지만, 충청권이
대형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에서
배제됐다는 설이 흘러나오면서,
각계 각층의 성토가 잇따랐습니다.
충주시의회는
노무현 대통령과 건설교통부 등 관련부처에
대형공공기관이전 충북권 배제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보냈습니다.
집단 행동 등 특단의 조치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또 김선길, 이원성, 박종완씨 등 충주출신
전직 국회의원들도 각각 성명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과 기업도시 충주유치를 촉구했습니다.
충주 환경련도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건교부장관에게
도내 북부지역이 기관이전에서 배제되었는지
질의하는 한편, 충주시의 소극적인
대처방식을 질타했습니다.
이렇게 각계 각층의 잇딴 성토가 폭발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유치 노력 또한
체계적이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관련 단체의 산발적인 의지 표명과 촉구,
그리고 자치단체별 유치 노력이 있었지만,
도 차원에서의 역량 결집은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역의 국회의원과 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한
논리를 개발하고, 계획적인 로비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이익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남은 협상에서의 절실한 과제입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맹인 안마사 시위관련 경찰 수사 | 2005-05-25 |
5
|
충북가스인의 날 행사 | 2005-05-25 |
4
|
도내 일제강점 피해신고 7천920건 | 2005-05-24 |
11
|
리포트)충청북도가 나설 때 | 2005-05-24 |
6
|
리포트)쌀 브랜드 구조조정 | 2005-05-24 |
4
|
리포트,충주)기업도시 한 뜻으로 | 2005-05-24 |
6
|
시도지사 간담회 | 2005-05-24 |
7
|
경품게임장 특별단속 | 2005-05-24 |
11
|
청원군, 줄어드는 인구 비상 | 2005-05-24 |
8
|
청주시의회 시정질문 | 2005-05-24 |
6
|
위안화 절상, 충북수출에 긍정적 | 2005-05-24 |
8
|
리포트)경찰서 신설 공식 추진 | 2005-05-24 |
7
|
충북대교수 자녀 국적포기 철회 | 2005-05-24 |
5
|
리포트)소년체전 점검 -2 | 2005-05-24 |
7
|
보호구 착용안하면 과태료 5만원 | 2005-05-24 |
13
|
도, 여름철 식중독 예방 나서 | 2005-05-24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