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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아쉽다 충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5-28, 조회 :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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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의 최대 금맥으로 여겨졌던 롤러에선
충북 선발팀이 한국 신기록까지 세우는
기량을 발휘했지만 간발의 차로 금을 놓치는
아쉬운 장면이 많았습니다. 그밖의 경기소식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2위까지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남자 중학부 5천미터 예선 1조 경기.

멀찌감치 선두를 달리는 강원팀에 이어
충북이 인천과 막판까지 치열한 승부를 벌여
간발의 차로 2위로 골인합니다.

충북 선발은 7분 37초 20의 기록으로
1위 강원, 3위 인천과 함께 한국 신기록을
4초 이상 앞당겼습니다.

한국 신기록까지 세우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지만 대회 첫날 충북의 롤러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충북여중 하맑음은 타임 3백 경기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0.6초 앞당기고도
대회 신기록을 세운 경기대표 김미영에게
0.2초 차로 뒤져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INT▶
하맑음(충북여중)

지난해 3관왕에 올랐던 안이슬은 하맑음에
이어 동메달, EP 만미터에 이다영도
경기도중 넘어져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INT▶
안이슬(일신여중)

남중부 역도에서는 기대를 모았던
형석중 신동진과 영신중 손기찬이
각각 은메달 3개씩을 따내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여중부 창던지기에 김아가다와
사격 공기소총에 보은 여중이 은메달에
머무는 등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