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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소년체전 점검 -2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5-24, 조회 :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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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은 인라인 롤러를 비롯한 일부 종목에서는
전통적으로 최강의 기량을 보여왔습니다.
소년체전 점검 두번째 순서로 충북이 중위권
도약을 위해 가장 큰 역할을 해 줄 종목들을
이해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인라인 롤러에 관해서는 충북을 따를
곳이 없다.

지난 몇년간 인라인 롤러를 평정해온
충북 선수단이 안방에서 또한차례
전국 석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금메달 5개를 비롯해 13개의 메달을
휩쓴 저력을 이어 올해도 이다영과 윤이나,
안이슬, 양상훈 등 두꺼운 선수층이
금을 향한 질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이다영(일신여중)

지난대회 체조 4관왕에 올랐던
강혜지가 고교 진학으로 빠진 체조계엔
한층 기량이 향상된 후배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초등부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고난도의
착지 동작을 구사하는 서이슬과
지난 대회 3개의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던
나하영이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나하영(제천 용두초)

씨름은 최근 3년간의 부진을 씻고
소장급에 윤홍식, 용사급에 최영원,
청장급에 선택이 이변이 없는한
금을 예약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육상에서는 800미터에
장현희와 김민수, 200미터에 강성미 등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