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충주)공공기관 유치 발로 뛴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5-05-19, 조회 : 19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한편)공공기관 이전이
다음 달 중순으로 연기된 가운데,
충북 각 자치단체들이 발로 뛰며
공공기관 유치 홍보전에
적극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계애기잡니다.
◀END▶

◀VCR▶
노란 종이 비행기
천 개가 담긴 종이상자가
토지공사와 도로공사에 잇따라 전달됩니다.

비행기마다
공공기관 유치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충주시민사회단체연합회는
충북으로의 이전을 희망한 두 기관에
상자를 건네며 충주 이전을 당부했고,
원칙론 수준이지만 희망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SYN▶토지공사 15:30:54~09

제천 시민들은
청주에서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공공기관유치를 위한
제천시 시민사회단체 대표 20명은
충북도청에서 출근길 공무원들을 상대로,,,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알렸습니다.

정부가 대형 공공기관, 이른바 빅 10을
각 광역시·도로 배치하면, 이를 다시
충청북도가 도내 각 시군 가운데 한 곳으로
결정할 가능성 때문입니다.

◀SYN▶제천시 00:16:33~44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음성군 범군민공공기관유치추진위원회도
성명을 통해 정부의 대형 공공기관
충북 배제설에 대한 의혹과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열린우리당과 정부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협의가 더 필요하다며
사실상 5월 말로 예정됐던
이전 대상지 발표는 다음 달 중순으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S/U "그러나, 공공기관을 향한
각 자치단체의 유치 홍보전은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