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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대표 도지사 면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7-01, 조회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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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와 관련해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는 오늘(1)
충북도청에서 이원종 도지사를 만나,
원만한 사태 해결과 비정규직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원종 도지사는
노동부의 불법파견 판정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도청이 나서기가 쉽진 않지만,
숙제를 받은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