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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지방자치 10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5-07-01, 조회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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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민선지방자치 10년과 시군통합 10년을 맞아
지방자치제의 정착 여부와 시군 통합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를 알아봤습니다.
지자체의 정착 여부에 대한 결과를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0살의 나이를 먹은 지방자치제.

그동안 가장 좋아진 것은 무엇일까?

◀INT▶

◀INT▶

10명 가운데 3명이
민원서비스의 개선을 꼽았습니다.

또 복지와 문화, 환경이 나아졌다는 평가도
24%에 이르렀습니다.

그 뒤를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무원 의식개선 순이었습니다.

지방자치제의 역기능에 대해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서너개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INT▶

◀INT▶

◀INT▶

지역개발편중에 대한 문제점이
조금 높게 나온데 이어
소지역주의와 지자체간 갈등, 선심성행정,
공무원의 복지부동 등을 지적했습니다.

도 단위 자치단체,
충청북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보다
세배나 많았습니다.

지난 10년동안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불만족스럽다는 답변이 절반을 넘었고,
열명중 네명은 의원들의 자질 부족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응답했습니다.

또 지방의원 유급제에 대해서는
찬성에 대한 의견이 40%나 나왔지만,
절반은 여전히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