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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곳곳에서 축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7-01, 조회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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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확정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곳곳에서
축하 행사와 축하의 말이 오갔고, 이번 일로
충북도민으로서의 자신감도 드높아졌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청원군의회는 오송분기역 확정을
환영하는 자축연을 열었습니다.

청원군의회는 분기역이 오송으로 결정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응집된 힘과 의지의
결과라며, 이를 밑걸음으로 지역 발전을
이어가자고 밝혔습니다.

◀SYN▶

직장에서도 하루종일 오송분기역 확정과
앞으로의 기대감으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INT▶

청주시내 백화점과 할인점들은
오송분기역 확정을 축하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오송에서 생산된 수박을
반값에 내놨습니다.

◀INT▶

행정도시, 공공기관 배정 이후
패배감에 젖어있던 도민들이 이번 일로
자신감을 갖게 된 것도 큰 수확입니다.

◀INT▶

충청북도는 조만간 오송분기역
범도민환영대회를 갖고, 이제는 분기역
조기착공에 힘을 모아간다는 계획입니다.

10여년을 갈망해 온 오송분기역인 만큼
그 확정의 흥분도 좀처럼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