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2002한일월드컵 공식티셔츠 제조업체 협의회는
면 단위 유일의 초등학교 여자 축구부인
음성 감곡초등학교 축구부를 돕기 위해
바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는 24일부터 한달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바자회를 열어
충북지역 각 기관 단체에
티셔츠를 정가의 80%로 판매하고,
수익금 모두를 축구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감곡초등학교는
지난 2002년 말 여자축구부를 창단했지만,
선수 수급 문제와 운영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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